Pre approval letter 는 미국 사정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나 처음 집을 사시는 분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용어 입니다. Pre approval letter라는 말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것은 융자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융자회사가 Buyer의 모든 조건을 따 보고 융자를 허용하기 전에 일부의 자료만을 보고 사전 융자를 승인하는 문서입니다.
한국말로 Pre Approval Letter 는 사전 융자 승인서정도로 사용되고 융자를 통해 집을 사고자 하시는 분들은 Pre approval letter라는 융자회사의 사전 융자 승인서가 House Shopping단계부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House Shopping이란 마켓에 나온 집 매물들을 Real Estate agent와 같이 보러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Open House를 제외하고 Buyer혼자 house shopping을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Buyer가 Pre approval letter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offer 조차도 쓸 수 없기 때문에 Real Estate agent들도 Pre approval letter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buyer와 house shopping을 다니지 않습니다.
Pre approval letter를 융자회사에게서 받고 본인이 어느 정도의 융자가 가능한지 알게 된 후에 Budget에 맞는 집들을 본인이 미리선정한agent와 house shopping을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Pre approval letter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전화하시는 분들이 많고 Pre approval letter가 필요 없는 시장 사차원에서부터 Real estate agent과 상담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Pre approval letter에 대한 용어와 받는 방법등을 Real estate agent에게 처음 설명 듣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Pre approval letter가 없다고 agent의 도움을 못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agent와 동행해서 house shopping 을 하는 단계부터는 Pre approval letter가 필요 하다는 뜻입니다.
Buyer분이 Real Estate agent에게 도움을 받는 시점은 첫 단계인 집구매에 대한 사전조사 단계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